미국주식세금 (배당소득세)를 절세하는 방법은?

미국주식세금 (배당소득세)를 절세하는 방법은?

미국주식세금 (배당소득세)를 절세하는 방법은?
미국주식세금 (배당소득세)를 절세하는 방법은?

배당소득세를 절세하는 방법

미국주식세금 에 대해서 아시나요?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말만 들어도 대량주인 미국주식을 사려면, 따로 세금을 부과해야합니다. 오늘은 어떻게해야 절세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미국주식이 날이 갈수록 상향세를 이루고 있죠! 물론 언제 합류해야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뉴스와 주변 소식, 재무재표들을 잘 살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주식에 뛰어드시기를 바랍니다. 세계적인 어려움과 동시에 투자한다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죠! 주변에서 ‘이번 코로나19 때문에 주식 폭락했으니, 지금 사야해~’라는 말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미국대량주에 관심갖고 구매하는 분들이 많앗는데요! 그렇다면, 미국주식은 다 좋은 것일까요?

해외주식사는법 ! 미국주식 사는 법과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자

제가 지난 번에 올려둔 포스팅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일전에 올렸던 해외주식 투자이유에도 나와있듯이, 해외주식투자 목적은 크게 ‘배당소득’ 입니다. 특히 미국주식은 3개월에 한번씩 또는 한달에 한번씩 배당을 하기 때문에, 배당수익의 빈도수가 높습니다. 이렇게 배당을 받을 때는 배당소득세를 내야합니다. 매번 배당소득에 15%를 공제한 금액을 계좌에 입금해줍니다. 국내주식은 총 15.4% (배당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의 세율이 나오는 것에 비하면 적은편입니다. 국내주식과 다르게, 양도차익이 있으면 무/조/건 세금 신고해야합니다. 일년에 이자와 배당소득의 금액이 2,000만원 초과했을 때,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납부해야합니다. 증여에도 증여세가 붙게됩니다. 이 때는 증여받은 사람이 세금을 내야합니다! 증여일 전후로 2개월의 종가평균이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양도차익이 큰 경우에는 이렇게 증여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족간의 증여는 증여재산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취득가액을 높여서 양도차익을 줄일 수 있습니다. 100만원의 주식이 300만원이 되었을 때, 바로 양도한다면 양도차익(300-100만원)의 양도세를 내야합니다. 다만 가족에게 300만원 주식을 양도한다면, 가족은 300만원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양도차익이 훨씬 줄어들게 되죠~ 특히 배우자의 경우, 6억원까지 증여재산을 공제받을 수 있으니, 증여세도 걱정안해도 됩니다. 외국주식은 해당 국가에 지불한 세금도 ‘외국납부세액’이라는 명목으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국가와 국내의 세율차이를 보아, 세율이 같다면 중복 납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주식은 보면볼수록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손해보면 주식이 앞으로 재미가 없어지겠죠? 하지만, 정보를 앎으로써 손해를 줄일수도 있답니다.

미국주식세금 공부하고, 절세합시다.